등록날짜 [ 2014년05월02일 10시10분 ]

박근원기자 =강화군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4월 30일 강화문예회관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1층에 마련하였으며 조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안산지역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운영하며 군 직원들로 안내조를 편성해 조문객들을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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