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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 노인에게 자신의 신발과... [칭찬합시다]
2016-01-03 08:23:57 편집국 기자
하룻밤을 들판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80대 치매 노인한테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벗어준 ‘맨발의 여경’ 영상이 공개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12월 27일 밤 11시30분 전북 진안경찰서에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마을에 사는 길아무개(84)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밭에서 일하던 길할머니가 호미와 ...
80대 치매 노인에게 자신의 신발과... [사회]
2016-01-03 08:12:15 편집국 기자
하룻밤을 들판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80대 치매 노인한테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벗어준 ‘맨발의 여경’ 영상이 공개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12월 27일 밤 11시30분 전북 진안경찰서에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마을에 사는 길아무개(84)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밭에서 일하던 길할머니가 호미와 ...
2016년도 공휴일수는 총 66일 [사회]
2016-01-01 15:46:20 편집국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로 작년과 같다”고 밝혔다.2016년 병신년은 52번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 설날연휴의 대체공휴일 1일, 국회의원선거일 1일을 포함해 총 공휴일 수는 69일이다. 그러나 설날 연휴 첫날과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라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로 집계됐다.법정휴일로 이틀 연...
우리가 기억해야 할 3가지 덕목 [아름다운동행]
2016-01-01 12:11:37 편집국 기자
인간의 3가지 좋은 습관1.일하는 습관2.운동하는 습관3.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 시키는 3가지 액체1.땀2.눈물3.피 3가지 만남의 복1.부모2.스승(멘토)3.배우자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1.필요한 이에게 도움2.슬퍼하는 이에게 위안3.가치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세사람1.현명한 사람2.덕있는 사람3.순수한 사...
글의 힘에 기대어 [칼럼(사설)]
2016-01-01 11:38:09 편집국 기자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막 떠나보낸 을미년을 돌아보니 한 해 동안 잘도 많은 글을 써왔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내용이나 수준은 둘째 치고 그렇게 쓸 수 있는 건강과 기회가 주어진 것이 우선 고맙습니다. 글을 쓰면서, 마시는 것도 크게 부족하지 않게 알아서 잘 마시고 살았으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아주 오래전, ...
근하신년 [포토]
2015-12-31 17:22:03 편집국 기자
♤ 힘 들어하는 당신에게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그러는 중이라면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부모와 친구가 있고외로움이 ...
合은 없고 反만 있다 [칼럼(사설)]
2015-12-31 10:51:54 편집국 기자
겨울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세상은 더 추워졌습니다. 세밑 미디어를 덧칠하는 어두운 뉴스·칼럼·광고 제목들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도처에 부딪히는 소리만 요란하고 화음은 간 곳이 없습니다. 항상 올바른 정(正)은 있을 수 없겠지만, 반(反)만 있고 합(合)은 보이지 않습니다. # 앞이 보이지 않는 나라-한국 경제 이빨 빠진...
어리석은 소망 [칼럼(사설)]
2015-12-30 07:42:49 편집국 기자
작년 이맘때 이 칼럼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소감을 쓴 글의 제목은 ‘빚 줄이는 해’였습니다. 가계, 기업, 국가 등 경제주체 모두 빚을 줄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정직하게 말한다면 빚을 줄이지는 못해도 현상유지라도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까지 1,090조원 대였던 가계 빚이 9월 말 기준 1,166조...
연하 인사 [사회]
2015-12-30 05:17:43 편집국 기자
옛 광화문 광장이 그립다 [칼럼(사설)]
2015-12-29 07:13:04 편집국 기자
1950년대 말 독일 TV에서 서울 풍경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마침 학생 기숙사 휴게실에서 여러 친구들과 우연히 그 풍경을 보았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그때 서울 거리를 본 친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갑자기 "와우!” 하는 감탄사와 함께 필자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이는 것입니다. 예기치 않은 반응에 내심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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