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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4월20일 15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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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일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글로벌 게임 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19 대응 보건용 마스크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보급했다.
보건용 KF94 마스크를 지원하게 된 스마일게이트 기부 담당자는 “보호자들의 돌봄 공백으로 꼭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의 김인옥 센터장(로뎀지역아동센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다.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어 기쁘다”고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 스마일게이트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전 국민이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이번 KF94 보건용 마스크 지원은 기회와 예방 용품의 취약함에 있는 아이들에게 마치, 코로나라는 적을 격퇴하는 데 좋은 방어 아이템을 선물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해당 기업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개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2007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137호 아동복지시설의 전국 연합회(단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인권 옹호활동 및 빈부격차 해소와 사회적 기회 균등을 위한 활동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과 대외적 이미지 역량 강화, 기업의 CSR 및 CSV적 접근 연구 △대정부 정책활동 및 아젠다 연구, 회원기관 배분사업 및 개별 컨설팅 및 교육업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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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hkyoung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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