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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2월08일 14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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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전진숙 사무총장이 11월 28일 임기 3년의 제10대 사무총장에 취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진숙 사무총장은 여성·청소년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적극 활동한 전문가로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청소년 정책에 깊은 이해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숙 사무총장은 농어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최대 지원기관의 상임이사로서 인재 양성과 복지 증진,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살고 있는 지역에 따른 복지, 교육, 문화의 격차 없이 청소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실현되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차별의 벽을 허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된 기관으로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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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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