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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16일 09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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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지난 2009년부터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담장허물기사업’이 뒷걸음 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실제로 현재 종합운동장 옆에 식재된 각종 꽃나무들이 철재 팬스에 가려져 오히려 주변 경관을 오히려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시민 김모씨는 “철재 울타리 사이로 삐집고 나온 꽃들이 애처롭기만 하다”면서 “담장도 허물고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고자 하는 운동도 펼치고 있는데 오히려 시는 예쁘게 조경작업을 해놓고 철재 울타리로 꼭꼭 숨겨 놓은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지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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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mgs54@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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