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해 신규 시민교수 100명 선발 … 7월부터 후보자 모집
등록날짜 [ 2024년06월21일 09시35분 ]

인천 시민교수가 우수한 강의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해 선발된 117명의 시민교수가 대중 특강을 개최하거나, 관계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등 다수 시민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애인, 노인,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 관련기관에 시민교수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교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활동 분야: 기초생활문해 문화·예술·스포츠 시민참여 인문과학 직업능력 학력보완 기타

 

시민교수는 인천에 대한 지식과 정주의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체로 시는 평생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2023년에 선발한 시민교수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2024년 분야별 시민교수를 신규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여러 기관들이 찾아가는 시민교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62515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인천형 시민교수 사업과 찾아가는 시민교수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까지 총 300명의 시민교수를 선발할 계획으로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시민교수를 100명 선발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나 시 소재 사업장 및 기관 재직자, 시 소재 평생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인 교사·강사로 해당 분야 학위를 취득한 사람 이거나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유경력자, 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 교사·강사, 명예시민 박사학위 취득자는 시민교수 후보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후보자 모집을 시작해 서류 및 면접심사, 인증심사위원회의 인증을 거쳐 2024년 신규 시민교수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시민교수 사업은 인천시민의 평생학습권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라며, “특히 교육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교수의 수준 높은 경험적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환원할 수 있도록 시민교수 사업을 보다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남기자 (hkyoungai@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24325419
유정복 시장, 첨단미래산업 현장에서 투자유치 모색 (2024-05-06 16:31:16)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