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의광장에서는 오는 2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여성의광장 앞마당에서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환경 실천”을 테마로 하는『여성의광장 알뜰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는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환경 실천 알뜰장터로 수강생 17개반, 여성창업지원센터 9개 업체, 강화 특산품(강화약쑥, 순무김치), 홍성의 농?특산품(쌀국수, 잡곡류, 광천김) 직거래 장터, 연수지역자활센터,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남구지역자활센터, (사)한국세계문화교류협회 등 44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물품판매와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공연 및 전시마당으로 열린다.
또한 이날 장터는 개관9주년을 맞이하여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 판매되는 수강생 솜씨 판매장터, 여성창업지원센터 물품판매장터,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아나바다 재활용 알뜰장터, 수강생 기증물품 판매장터로 운영되며, 신나는상차림반 등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잔치국수, 도토리묵무침, 떡볶이, 빈대떡,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수강생들이 기증한 구제의류.구두.가방.장난감 등이 저렴한 값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무료 인바디검사(무료체지방검사)와 전문트레이너의 1:1 맞춤운동지도, 무료건강상담, 친환경 빨래비누 만들기, 궁중한복입기 및 복주머니 만들기, 천연염색 머플러 만들기, 장구배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알뜰장터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여성의광장 강좌 중 기타와 만돌린연주, 화려한 벨리댄스 공연도 함께하여 장터의 흥을 한층 돋을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광장 예쁜생활소품&리폼창업반 수강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천가방(만오천원-), 머플러(7천원), 파자마(5천원), 다육식물(1천원-), 허브(2천원-), 악세서리(3천원-), 어린이용 자동차 및 자전거 등이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이날 서둘러 장터에 참여하여야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장구배우기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전화나 이메일(forest3145@korea.kr)로 신청헤야 한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2013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기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의광장 815-71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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