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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에게 대학생 또는 교사를 1대 1로 맺져 공연 관람, 유적지 답사 등 문화활동과 취미활동
등록날짜 [ 2013년05월21일 07시22분 ]


 

인천지역에는 초등 131명, 중학생 59명, 고교생 14명등 총 204명의 탈북학생이 있다.

탈북학생은 지난 2010년 144명, 2011년 182명, 지난해 2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인천시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의 심리안정을 돕고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멘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제는 동행 프로그램으로 탈북학생에게 대학생 또는 교사를 1대 1로 맺져 공연 관람, 유적지 답사 등 문화활동과 취미활동을 하며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모아 6개월 동안 매주 5∼10시간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집중 교육을 하고 있으며 탈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체험활동, 방학기간 캠프, 지역 명소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2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탈북학생의 진로 개척을 위해 특성화고 직업체험교실 참여, 진로 페스티벌 참가, 우수 기업체 탐방 등 진로·직업교육을 병행하며 탈북학생 교육 방법을 향상시키고 있다.

시교육청은 탈북학생의 적응·학력 제고 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과 보충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시교육청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는 "탈북학생들이 이른 시일안에 적응하고 기초학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멘토제와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명삼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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