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치안설명회 개최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에서는 4대악 근절 의지를 대외에 부각하고 역량 재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평경찰서에서는 한정된 경찰 협력업체 대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민 치안설명회를 개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부평민방위 교육장을 찾아간 부평경찰서는 민방위
교육 대상자 200여명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경찰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시민들의 협력을 당부하여 자발적인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아가는 구민 설명회는 부평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4대 사회악 근절 영상 자료에 구체적인 사례를 덧붙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31세, 남)은 민방위 교육장에 경찰 제복을 입은 분들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직접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의 변화된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져야만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부평경찰서 조종림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지역주민들이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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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