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2007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2012년에는 무려 13,599명(머시닝센터 등 310개 과정, (주)TPC메카트로닉스 등 524개 기업체)이 남인천캠퍼스에서 지역 내 재직근로자에게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해 왔다.
2013년 상반기 재직자 무료교육으로 2,728명(PLC제어 등 58개 과정, 유신정밀공업(주) 등 91개 기업체)의 수료성과를 이루었다.
각 기업체와 교육생들은 교육이후 개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생산성 및 경영성과가 상당부분 향상된데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더욱이 2013년부터는 재직자 무료교육의 한 축인 컨소시엄 교육방식이 1기업 1운영기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과정 개발로 꾸준히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팀 손태일 교수는 “기업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재직자 무료교육은 남인천캠퍼스’라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인천캠퍼스는 실업률 감소와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내 산업발전을 위한 CNC기계가공 및 알곤용접 교육과정을 개설해 6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의 각 유관기관 및 구청, 동주민센터가 교육생모집에 적극 협조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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