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미다스 손, 박칼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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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을 지휘할 총감독으로 박칼린(47)
감독이 선임됐다
❍ 6월 10일 시장 접견실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성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및 조직위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칼린 감독
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 이날, 송영길 시장은 “박감독의 새로운 색채와 예술적인 감각으로 역대 대회와
차별화 된 개폐회식 작품을 만들어 인천과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열정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박감독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아이다 등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었다는 작품들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다스 손으 로 불리는 여성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특히, 몇해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칼린 샘, '칼 마에'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해졌으며, 강한 열정의 리더십은 대중을 열광케 했다.
❍ 조직위원장(김성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