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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이야기 통해 아동의 인권과 빈곤에 대한 관심 높여
등록날짜 [ 2013년06월13일 01시41분 ]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제NGO단체인 월드비전 인천지부와 인성복지부가 연계하여 12일(수) 오후 3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조혜영 강사를 초청, 아동 인권과 빈곤을 주제로 한 세계시민교육 특강을 살시했다.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에 실시된 이번 특강은‘소년병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아동의 인권과 빈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소년병 문제’와 관련한 영상을 접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숙연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생소하고 낯선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의를 들은 1학년 민영두 학생은“현재 아프리카에서 저의 친구들이 소년병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어렵게만 다가왔던 인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강의를 들으니 제가 뭔가 세계시민이 된 것 같은 뿌듯함이 들고, 앞으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인권, 빈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흥중 교육복지사업 담당자(교육복지사 임보배)는 "이번 세계시민교육은 한창 사고가 확장되는 시기인 중학생들에게 협소한 사고를 깨고 세계의 인권과 빈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여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를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부흥중학교는 세계시민교육 뿐만 아니라 지구촌 기아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행사도 더불어 시행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눈을 돌려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려는 노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될 예정이라고 한다.
 

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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