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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분명한 범죄이며 사소한 장난도 폭력이 된다는 사실 깨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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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14일 03시3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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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임윤재)는 6월 13(목) 5-6학년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즐거운 학교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있어 인천지역출신 변호사인 안귀옥 변호사가 일일선생님으로 초빙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새 시대를 선도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시간이었다.
학교폭력이 점차 심화되고 저 연령화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는 같은 나이의 또래들이기 때문에 교실안의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긍정적 분위기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방관자가 아닌 좋은 친구로 서로 조력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도록 힘써야 한다는 내용이었으며 김승진 어린이(진산초6)는 “법에 가까운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학교폭력은 분명한 범죄이며 사소한 장난도 폭력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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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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