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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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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14일 03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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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장초등학교(교장 이성주) 돌봄교실에서는 13일(목)에 돌봄교실 학생의 안전한 교통생활 실천과 건전한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돌봄교실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와 로이비주얼 그리고 EBS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를 활용하여 다소 딱딱해지기 쉬운 교육 내용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통안전교육으로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교육활동으로는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1,2 시청과 이론 및 실습교육, 교통안전 관련 주제곡 율동 따라 하기, 안전 스티커 부착하기, 기념품 증정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강정숙 안실련 인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등학생 교통사고의 사망자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보행 중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저학년(1,2학년)생의 비중이 50.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 이어 인천마장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는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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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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