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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친구들에게 축하 선물 받으니 학창시절 추억으로 남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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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6월14일 15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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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는 2013년 6월 14일(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인성교육부와 함께 학교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사랑의 날은 매월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각 학급의 친구들이 생일을 축하하며 편지와 선물을 전달해 준다. 생일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가슴 속 깊은 축하를 전해주며 학급 간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삼아 서로의 연결고리를 맺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학교사랑 날을 진행하기 위하여 선정된 창의인성도우미는 매월 15일 생일인 친구에게 학급 친구들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교육복지 홍보물품을 선물로 전달해 주어 교육복지사업의 홍보와 더불어 학교 사랑하는 마음, 친구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2학년 담임 공문숙 교사는 “처음엔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이 앞에 나와 축하 받는 것을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하기도 했다.”면서, 창의인성도우미가 선물과 편지를 증정해 주고 반 친구들이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며 아직도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멋진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생일을 맞이한 3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친구들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받으니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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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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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