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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강은 내가 지키지 않으면 지켜줄 이 아무도 없다
등록날짜 [ 2013년06월15일 14시55분 ]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건강상식

우리가 상식을 갖고 건강의 이상을 관찰해야 한다. 내건강은 내가 지키지 않으면 지켜줄 이 아무도 없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 다음 상식을 갖고 내 건강을 항상 지켜보자.

1.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크다.

4. 너무 살이 찐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도 높인다.
비만은 안 된다. 당장 살을 빼야 한다.

5. 시야가 좁고 답답하다.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녹내장의 특징,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 실명의 위험성이 크다.

6.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

3주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한다.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7.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기능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정밀검사 요.

8. 대변 색 모양이 변했다.

대변의 색이 검고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온다. 대변의 굵기가 가늘다.
대변의 모양이 찌그러져 나온다.
이 경우 모두 대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9. 전에 없던 심한 두통.

머리 한 부위만 아픈 두통이 사라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10.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

목을 많이 쓰는 사람도 아니면서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김용남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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