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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참가율 1위, 고용률 1위, 1분기 외국인 투자액 1위라는 인천은 매력적인 경제 활동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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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20일 00시4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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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광역시 가운데 경제활동 참가율 1위(64.1%), 고용률 1위(61.4%),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올해 1분기 외국인 투자액 1위(14억6천900만달러)라는 인천을 매력적인 경제 활동 도시임을 부각한 시는 19일 개최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대한제분 본사의 인천 이전을 포함해 3천억원 어치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대한제분 본사, 국제인삼유통센터, 한류문화복합시설 등을 인천에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9건을 각 기관과 체결했다.
이는 대한제분 서울 본사를 오는 8월 중 인천으로 옮기는 내용이며 인천에서 공장을 가동하면서 타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본사와 R&D시설을 인천으로 유치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는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기업이 인천에 투자할 경우의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경제자유구역과 원도심 13개 산업단지, 도화지구, 항만배후지 등 거점 지역을 위주로 투자를 권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해 지리적 조건이 좋은 데다 녹색 발전 선도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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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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