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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25일 07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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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때 이야기
맥아더 장군이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벙커를 지키고 있던 한국 병사에게 말했다.
"전세가 이렇게 밀리고 있는데
왜 도망을 가지 않느냐?"
그러자 한국병사가 대답했다.
"후퇴하라는 명령은 없었습니다."
감동받은 맥아더 장군은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한국 병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충분한 실탄과 총을 지원해 주십시오."
자신을 이 벙커에서 빼달라는
대답을 예상했던 맥아더 장군에게
이 한국군 병사의 말은 충격적이었다.
맥아더 장군은 말했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서
이 나라(한국)를 지켜야 한다."
그 후 인천상륙작전이 실시되었고
수만 명의 미국 병사가 한국을 위해 전사했다.
- 인터넷 사연 * 옮김 -
작은 책임이 모여
감동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 책임을 빼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 -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과
뼈아픈 과거가 없었다면
우리에게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겠지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비극적인 전쟁으로
150만 명의 사망자와
360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전 국토는 피폐해졌습니다.
민족분단은 지금까지 이어져
이산의 아픔을 간직하며
평생을 살아온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주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벽편지에서 |
한경애
(hkyoung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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