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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한마음으로 웃음과 희망 함께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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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26일 01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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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문화행사인“퓨전국악 &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와 늘어난 여가시간에 따른 만족스러운 여가생활이나 가족관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발견했다.
한북대학교(대표자 강신경박사)에서 위탁 운영되는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문화사업으로 “퓨전국악 &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를 준비하였고 가족이 한마음으로 웃음과 희망을 함께 나누었다.
2007년 국민여가활동조사’결과에 의하면, 주 40시간 근무제를 실시하는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제도시행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로써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증가(42.3%)’를 꼽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희숙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가정을 보호하는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여 미숙한 환경속에 소통하는 질 높은 가족여가 활동으로 왕따 외톨이 문제, 청소년 자녀의 게임중독, 부모와의 갈등, 가족원내 세대간의 문화전통의 계승이 단절돼 있다. 세대차이 갈등, 노인의 여가소외현상,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한 열쇠아동(자기보호아동)의 증가, 여가에서의 불평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족해체 문제나 가족 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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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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