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단체이다.
2012년 4월 2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 보수 수준과 이에 대한 연차적 개선 수립, 신변 안전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하지만 2013년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이전과 별반 달라지지 않는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으로 인해 경기도의 처우개선 노력이 체감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평택시 내 모든 법인, 시설, 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및 권익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방향성을 제고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이와 관련한 사회복지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관계 기관 및 당사자들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시·군 지회별 지역특성을 반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현황과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 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을 위한 조직인 사회복지사협회의 위상을 제고함이다.
본 토론회는 2013년 6월 26일(수) 16:00-18:00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이 날 토론회를 준비하는 주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조승철 회장)는 ‘사회복지사 처우 및 권익 향상을 위한 평택시의 방안 확립’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전민수 회장)와 함께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에 대해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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