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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아시안 게임에 45개 OCA 회원국 모두 참가하는 대회 되도록 의지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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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6월30일 19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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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개막 2일째인 30일(일요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 1층 MMC기자회견장에서 송영길 시장과 김영수 조직위원장, 권경상 사주총장, 알사바 OCA회장, 후세인 OCA사무총장, 다케타 OCA 조정위원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조직위와 수송 숙박 부담을 크게 줄이는 방안에 합의했다”며 “이는 인천시와 공조해 참가국 모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아시안 게임에 북한 참가 가능성에 대해 알 사바 회장은 “북한 측에 긍정적인 신호를 도출해내기는 했지만 지금은 뭐라고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대회를 45개 OCA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송시장은 지난 4일 중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요르단 알리 왕자(FIFA 부회장)에게 북한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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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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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