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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체험으로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함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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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7월01일 22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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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나무’는 지난 6월 29일 토요체험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홍보관을 방문하여 해양경찰 직업체험을 했다.
해양경찰청 홍보관은 해양경찰관 의복과 경비함정 및 항공기 모형 전시, 해양긴급신고 122홍보관, 수상레저체험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해양경찰의 역사와 인물, 대표사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122홍보관에서 해상위급상황에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또한 2층 수상레저체험관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조종해 보고 해양경찰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 다소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는 해양경찰의 직업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토요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해양경찰 직업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해양수호와 해상안전을 위해 애쓰는 해양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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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soonde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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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