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지역생활협동조합협의회(이하 인천생협협의회/대표 송영석)와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대표 김성숙)는 오는 4(목) 13시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협동조합의날 행사 및 한.일협동조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에 협동조합의 설립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도 40여개의 협동조합이 결성됐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르면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정했다.
한.일 협동조합 심포지엄 행사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한일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와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일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됐다.
‘인천생협협의회’와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높아가는 협동조합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실행하게 됐다.
인천지역 생협협의회는 소비자 협동조합과 의료생활협동조합이 결성한 협의체로 20여년간의 협동조합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3만5천여 조합원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푸른두레생협, 참좋은두레생협,icoop인천생협,icoop계양생협, 인천평화의료생협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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