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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재 양성에 목표 두고 교사와 학생이 하나 돼 닦은 기술과 인성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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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09일 04시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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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국제기능올림픽 철골구조 분야에서 현대중공업 소속 원현우(인천기계공고 졸업)씨가 알버트 비달상 최우수선수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다른 분야에서는 삼성테크윈 소속인 노성재(인천기계공고 졸업)씨의 밀링 분야와 삼성중공업 소속인 남진수(도화기계공고)씨 등 용접 분야 2명이다.
7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폐막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4개를 획득, 종합 우승을 이뤘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인천 직업교육이 기능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교사와 학생이 하나가 돼 닦은 기술과 인성의 결과"라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교육,미래 첨단 기술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기능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은 53개국에서 1천2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6개 직종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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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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