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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대구·인천·광주·대전·세종시 등 전국 7개 광역시부터 확대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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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09일 08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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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일 오는 11월부터 전국 호환이 가능한 선불교통카드를 도입해 7대 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 핵심은 국토부가 전국 대중교통을 한 장의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달 4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경기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해당 지역에 전국호환 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전국호환 참여 지역을 부산·울산·대구·인천·광주·대전·세종시 등 전국 7개 광역시로 확대하겠다는 국토부는 향후 다른 지자체와도 릴레이 호환협약을 지속 전개해 '원 카드 올 패스'(One Card All Pass·1장의 카드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혀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을 한 장의 교통카드로 다닐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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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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