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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체험 활동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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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7월09일 18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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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6일(토) 오전 10시 인천의 자랑, 한국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인천국제공항에 다녀왔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8연패를 달성하면서 동북아를 넘어 세계최고 공항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트렌드를 계속 선도하고 있다.
연수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견학을 통하여 인천의 국제공항이 있는 이곳, 인천의 지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느꼈고, 하루 3만명이 넘는 인원이 이용객을 위해 투입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공항 3층에 마련된 한국문화거리에서 기와집과 정자 등 전통가옥이 들어서있는 모습을 보며 한국의 미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공항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토요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공항 관계자분들에게 열정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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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희
(sysj02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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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