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소장 이근화)은 11일(목) 총 63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라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진학진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초로 진행한 ‘찾아가는 진학진로 대학생 멘토링’은 많은 청소년들의 주 고민인 대학진학, 진로설정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공(경영학, 경제학, 국제통상학, 정치외교학, 사법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국어국문학, 실내건축학, 컴퓨터 공학, 화학공학, 해양과학, 체육학 등 22개 전공)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진학진로대학생활 등의 고민들과 궁금증을 대학생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인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센터 내에서 1:1진로상담활동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6월 1차에 이어 9월 7일(토), 11월 16일(토) 2,3차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행사가 진행되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사 내 위치(예술회관역 1번 또는 2번 출구방향 지하)해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 창의문화놀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imy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429-1318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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