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에서는 2013년 7월 10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스마트교육 중앙선도위원인 부원여중 김미순 교사는 고려대학교 임희석교수의 정의를 인용하여 스마트교육은 학습자-학습자, 학습자-교수자, 학습자-콘텐츠간의 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참여 (participation), 개방, 공유 기능이 가능하도록 ICT기술을 활용하여 수평적, 쌍방향적, 참여적, 지능적 그리고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전환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총체적인 접근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서 소셜네트워크, 클래스팅을 활용한 학생과의 소통과 구글 폼을 활용한 수업의 변화와 업무의 효율성에 대해 실습하였고, 부평여중 클래스를 개설하여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연수에 참여하였던 서해주 교사는 유용한 앱을 소개 받았다면서, 학급운영과 수업시간에 잘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선경선 선생님은 다소 시간이 짧아 아쉽고, 기회가 되면, 스마트교육 활용에 대한 연수를 좀 더 받기를 원한다고 밝혀, 차후에 연수기회를 갖기로 약속했다.
부평여중의 교사들은 스마트교육으로 참여와 소통, 배려, 행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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