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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노인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힘 낼 수 있도록 영양식 준비해 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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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7월12일 21시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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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초복을 맞아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동인)과 중식후원업체 '(주)요리요 더(the) 고려' 요식업체와 협찬으로 복지관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대하여 지역사회 뜻있는 행사로서 "행복한밥상 나눔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요리요" 대표(변원호) 및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힘 낼 수 있도록 영양식을 준비하며 지역복지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잔치에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방문해 “지역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좀 더 연수구 내 요식업계가 활성화 되도록 역할부여를 부탁한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에 폭염대비에 철저히 준비하여 아무 사고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연수구노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배풀어 주시는 요리요대표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늘 관심과 배려를 통하여 연수구노인복지관이 큰 성장 과 도약의 발판이 되며 사랑이 넘치는 연수구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요리요"의 따뜻한 정성이 전달됐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해 하며 100명의 어르신들은 식사를 맛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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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희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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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