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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해 하반기에는 합창대회에 참가할 기량을 선보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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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13일 12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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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은 사회복지에 한몸 바치겠다는 사회복지사들로만 구성된 ‘사회복지사합창단’을 창단했다.
지역사회 주민과의 소통과 취약계층의 건강 돌보미로 거듭나 건강한 사회를 모든 이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배경으로 순수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복지사로서 사회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모인 35명의 ‘사회복지사합창단‘이 창단된 자리에는 관련 학과 저명한 교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사회복지사합창단‘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보다 더 따뜻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봉사단체 차원으로 창단됐으며, 월 2회에 걸쳐 3시간씩 연습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사합창단’은 앞으로 있을 각종 경연대회에 나가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연습해 하반기에는 합창대회에 참가할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이날 자리에서 김충식교수(한북대 겸임 교수)를 단장으로 위촉했고 이어 황순덕 지휘자, 황순희 반주자. 김교순외 운영위원 4명을 위촉했다.
한경애 이사장은 “합창단 발대식을 축하한다. 창단는 단순하지만 사회복지사로만 구성됐다는 것에는 뜻깊은 의의가 있다. 지역사회 복지사들이 과중업무로 귀중한 목숨까지 버리는 현실에 우리는 모든 이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사명감이 주어졌다. 노래는 신이 인간에게 준 최상의 선물이다. 그래서 노래하는 곳에는 행복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어떠한 모든 이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사다. 함께 즐기면서 서로 웃는 내일를 열어가는 우리가 됩시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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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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