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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옹진군이 백령·연평 항로 뱃삯을 최대 70%까지 지원해 많은 관광이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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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14일 11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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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시즌을 맞은 인천항이 올 상반기 연안부두 연안여객선 승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현상을 나타났다.
14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6월 인천과 서해를 잇는 13개 항로의 승객이 77만313명으로 작년 73만692명보다 5.4% 늘었다고 밝혔다.
승객 증가는 서해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시와 옹진군이 백령·연평 항로의 뱃삯을 최대 70%까지 지원해 많은 관광이 는것으로 해석했다.
인천-백령 항로 이용객은 작년 상반기 14만2천111명에서 올해 상반기 16만5천316명으로 16% 늘었다.
또한 인천-연평 항로 이용객도 같은 기간동안 4만8천536명에서 5만3천301명으로 10% 증가함은 뱃삯 지원 및 할인 등으로 이용객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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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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