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공모사업인 청소년문화예술지원사업「상상학교 HIPHOPIA」을 지역의 비보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비보이 프로젝트로 진행히고 있다.
매주 토요일 Bboy Typhoon(최용원 / 세종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부 현대무용 전공)의 무료 비보이 강좌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주는 특별히 세계적인 비보이 뮤지컬관람으로 63시티 아트홀을 다녀왔다.
뮤지컬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마리오네트’였다. 목각인형을 소재로 펼치는 세가지 테마의 스토리를 갖고 있었고, 기본적 안무인 비보이 및 힙합댄스에 여러 가지가 첨가된 퍼포먼스였다.
학생들은 공연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관람했다.
특별히 마리오네트를 공연하는 세계적 비보이크루 익스프레션의 팀장 이호성씨가 특별히 상상학교 참가자를 초청하여 더 의미있는 공연관람 이었다.
앞으로 상상학교는 9월 14일(토) 부평아트센터에서 멋진 비보이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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