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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임을 알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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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18일 19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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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는 초등학교 4년학년 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청소년 독도 탐험대원 91명이 조선시대 9개 대로 중 강릉 대관령 옛길이 포함된 관동대로 따라 걷는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동도와 서도 주변의 89개 돌섬, 총 9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리 국토의 최동단 독도에서 오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원들 91명이 옛 선조들이 걸었던 관동대로, 강릉 오죽헌을 거쳐 대관령옛길, 횡계, 진부, 대화를 통과하여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임을 알릴 계획이다.
마지막 코스인 흥인지문에서부터 패랭이 쓰고 괴나리봇짐을 메고 행군을 하여 8월 4일 11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해단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7월 14일 인천공항을 출국하여 “유럽9개국 문화체험” 탐사 팀 과 △7월 21일 출국하는 “차마고도” 탐사 팀, △8월 9일에는 “미국아이비 리그”팀들이 각 나라의 외국인들에게“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캠페인을 벌려 나라사랑 독도사랑을 외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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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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