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본 이바라키현에 울려퍼지는 인천의 ROCK
등록날짜 [ 2013년07월18일 20시53분 ]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어우러지는 한중일 3국 청소년의 음악 대축제의 장, 2013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TEENS ROCK ASIA IN JAPAN)에 인천의 청소년밴드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한국(인천시)과 중국(베이징시), 일본(이바라키현)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소통과 교류하게 된다.

2012년의 베이징시, 2013년의 이바라키현 개최에 이어 2014년에는 인천이 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전영우)는 지난 5월, 2012인천 청소년 락페스티벌 입상팀 3팀(12명)과 인천거주 청소년 자원봉사자(중․고등학생, 대학생) 10명의 선발과 사전교육을 모두 마쳤으며, 출국 직전인 현재 청소년들의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청소년밴드 Enjoy. W의 리더 이종환(인천제일고 1학년) 학생은 ‘교류준비를 위한 모임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출국 날이 다가오니 이제야 일본에 간다는 실감이 든다’면서, ‘일본도 처음이고 3국의 청소년들이 모여서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교류에서 3국의 청소년밴드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음악공연은 물론 현지 축제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인천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와 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3국 청소년들의 전야제 파티와 불꽃놀이, 아쿠아리움 견학 등의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3박 4일간의 잊지 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위해 3국 관계자들이 교류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2606676
인천 월미은하레일 원래 용도 개통 촉구 반면 ”부실시공 논란”에 무죄 판결 (2013-07-19 01:28:04)
부평구문화재단 새 대표이사에 박옥진씨 임명 (2013-07-18 20:05:07)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