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복지뉴스‘(발행인 한경애)는 지난 19일(금) 오후 2시경, ’인천사회복지협의회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병수)와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MBS평생교육원 김충식 원장과 배석한 10명의 해피콜기자단의 축하를 받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활동에 뜻을 같이하고 있어 복지 동반자로서 복지정보를 함께 공유하자는데에 공감하며 MOU를 가졌다.

‘복지뉴스‘는 창간이래 지역 산학의 산실로 복지프로세스가 탁월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연예.스포츠방송사에 이어 세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는 자리다.

김병수 센터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두기관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복지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선에서 뛰는 해피콜기자단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그 노고를 만인에게 알려 함께 보듬으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데에 공감한 뜻깊은 자리로 생각한다.“며 ”예기치 않게 해피콜기자단 전원의 축하를 받으며 업무체결을 했다는 것은 두기관의 무궁한 앞날를 예지하는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기쁘다“라고 술회했다.
 

이어 한경애 ‘한국미래복지뉴스’ 발행인은 “감사한다. 복지센터와의 협약을 고명하신 해피콜기자단 여러분들의 축하속에  맺었다는 것은 정말 무한한 영광이다. 저희 복지뉴스는 모든 언론과 차별화된 정론으로 취약계층을 대변하며 숨은 복지인을 발굴해 내 칭찬하고 널리 알려 좋은 분들이 많이 나와 좋은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를 갖고 좋은  일만 알려주는 신문으로서 '해피콜기자단'과 함께 매진해 나갈것을 약속한다.”며 지역복지의 파발마로 뛰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해피콜기자단'을 인사말로 치하했다.

노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시작된 ‘해피콜기자단’은 남구청의 지원을 받는 국내유일의 노인기자단으로 올 들어 5년차 되는 관록을 갖게 됐으며  성공한 노인일자리로 자리매김 됐다.
 
국내 유일의 노인기자단이며 국내 유일로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가 된 ‘해피콜기자단‘은 타 지자체의 본보기로 벤치마킹의 모델이기도  했다.

‘해피콜기자단’은 전직 언론인과 교육자 출신들로 구성된 복지 스토리텔러들이며 지적 클러스의 금자탑을 싼 고급유휴인력으로 복지정보의 산실이기도 하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피콜기자단’의 활약이 ‘복지뉴스’를 통해 일약 두각을 나타낼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