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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락밴드 공연이 어울리는 한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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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0일 17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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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을왕리 락 페스티벌'을 연다고 인천시 중구가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며 행사 1부는 해변가요제, 2부는 락 페스티벌, 3부는불꽃 쇼 등으로 진행된다.
피서객과 주민이 참여해 노래 실력을 겨루는 해변가요제가 끝나면 타악 퍼포먼스와 벨리댄스 공연 등으로 구성된 락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울소리, 일구팔오, 정유천 밴드 등이 어울리는 열정의 락밴드 공연이 한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열리는 락 페스티벌에 많은 주민과 피서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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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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