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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사업 지속적으로 해 나갈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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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1일 03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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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가 열었다.
이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어르신들을 공경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부녀회는 여름철 영양식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지옥순 회장은 “저희가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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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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