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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1학교1사서를 배치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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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3일 06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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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 19일 관내 인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인 체험의 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인천여자중학교에서 학생 선호직업별 사회지도층 유명인사 초청강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남석 구청장은 “국제도시 연수의 주인이 되자”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남석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사람이 중심에 서 있는 교육복지도시 연수구는 공원녹지가 잘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계획도시로 원도심과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조화롭게 상생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과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와 함께 전국 최초로 1학교1사서를 배치하여 책 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분들의 장래희망이 공직인 만큼 앞으로 연수구는 물론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분들”이라며 “국내 어느 도시보다 항만, 공항 등의 접근성이 뛰어난 세계 일류도시로 변모하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기회가 바로 앞에 놓여져 있음을 의미한다”며 연수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주문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유수의 대학들이 앞 다퉈 개교함에 따라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클러스터 조성으로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1번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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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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