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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한 천막에서 함께 대화하며 그림 그리는 모습 정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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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3일 07시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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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토) 10시 30분 정전 60주년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평화그림 그리기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대공원음악당 뜰에서 유치부,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일보사 주최로 실시됐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남북한의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 형성을 통해 더 이상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삶과 풍요로운 통일 미래를 염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그날 많은 가족들이 한 천막 안에서 함께 대화와 음식을 나누면서 지급된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모습이 정겨웠다.
한 켠 중앙무대에서는 끼 있는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행사 참가자들의 박수와 응원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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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해피 콜 기자
(c122103@hanmail.net(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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