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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담긴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 정신적 가치 미래 세대에 전달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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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3일 08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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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 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서는 7월19일(금)에 인천지역 담당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들’의 심화교육을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1학기 수업의 평가 및 단점 보완과 2학기 수업을 위한 준비 내용을 전수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사업은 옛이야기에 담긴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 정신적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선정된 이야기할머니들은 학기 초에 이야기할머니 교육을 신청한 유아교육기관과 1년 계약을 맺고 주 1회씩 3개 기관을 방문해서 어린이들에게 교훈적인 전래동화를 들려줬다.
관계자는 “이 사업이 실버세대들 자신의 연륜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유소년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핵가족화로 단절되어 있는 조손세대의 문화를 소통시키고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제고하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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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 해피콜 기자
(c122103@hanmail.net(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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