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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중 최초로 오픈한 어린이 도서관으로 소아청소년 병동에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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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4일 13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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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지난 22일 신한카드사의 후원으로 본관 8층에 어린이 도서관 “아름人도서관”을 열었다.
이 어린이 도사관은 신한카드사가 '따듯한 금융'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개관식에는 길병원 이명철 원장, 신한카드사 권오흠 사업부문장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아름人도서관”은 경기, 인천 소재 병원 중 최초로 오픈한 어린이 도서관으로 기존에 소아청소년 병동에서 운영하던 어린이 도서관을 확장하여 “아름人도서관”이라 명명하고 신간 1,000여권을 추가해 총 2,000여권의 책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도서관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알록달록한 의자와 인테리어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 부모는 “시설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 진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신한카드사가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많이 기증해 줘서 어린이들이 힘든 병원생활 가운데서도 독서를 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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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 해피 콜 그린뉴스 기자
(khan4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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