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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최대 스포츠 축제를 섬김과 선교와 화합의 장이 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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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4일 16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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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는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기독인봉사협의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공동회장 김기복 목사) 창립총회장에서 시리아 난민어린이에게 축구화를 보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기독인봉사협의회는 인천대회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표회장인 최성규 목사는 ‘기독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를 섬김과 선교와 화합의 장소가 되게 하고자 기독인봉사협의회를 조직하게 되었다’며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내릴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송영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리아 난민어린이 돕기에 참여해주신 기독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 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 평화와 나눔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인천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과 시리아 난민어린이 축구화보내기 공동캠페인 협약을 맺고 남북경제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단둥 축구화 공장에서 생산된 축구화 2,014켤레를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에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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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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