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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음악다방이 박물관에서 재현돼 추억을 찾는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져
등록날짜 [ 2013년07월26일 07시48분 ]

 

인천시 동구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 70년대 음악다방에서 관람객들이 디스크자키 체험을 하는 박물관은 지난 23일 제2전시실이 23일 개관되면서, 1970년대 동인천이 추억의 장소로 전시있다.

 

인천의 옛 중심가에서 사라진 1970년대 음악다방이 박물관에서 재현되고 있어 추억을 찾는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 동구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지난 23일 제2전시실을 개관하고 1970년대 동인천 추억의 장소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06㎡ 규모의 전시실에는 동인천에 있던 미담다방, 우리사진관, 송림양장점, 창영문구사 등 서민의 일상을 회고할 수 있는 음악다방이 재현됐다.

 

관람객들은 음악다방 '뮤직박스'에서 디스크자키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사진관에서 옛 교복을 입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생각케 하고 아이들에게는 옛 동인천 서민들의 생활상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의외로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문을 연 박물관은 연간 8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현재 3천700여점의 근·현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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