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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후 된 장애인거주시설 냉난방 성능 유지케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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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29일 04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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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금호석유화학(주)(대표이사 박찬구)는 장애인거주시설의 창호를 지원하는 ‘휴그린 창호지원사업’을 지난 26일(금) 다니엘복지원(원장 이아미)에서 진행했다.
‘윤리경영’ 실천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호석유화학(주)은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창호교체가 필요한 장애인 거주시설에 ‘금호석유화학(주) 휴그린 창호지원사업’과 개별 실측을 통해 제작되는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를 중증장애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겨울에는 오래된 창틈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 난방을 틀어도 소용이 없어요. 단열이 잘 안되다 보니 난방비도 많이 나오고 특히 장애 아동들은 워낙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려도 위험할 수 있어 창호 교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대부분이 노후되어 각종 화재, 사고 등의 안전상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비효율적으로 시공되어 개보수지원이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 부담으로 사실상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금호석유화학(주)(대표이사 박찬구)에서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후 된 장애인거주시설의 창호를 지원하여 냉난방 성능을 유지하며 채광성이 좋은 휴그린 ABS 창호를 지원하여 장애인이 거주하는데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금호석유화학(주) 휴그린 창호지원사업’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주)는 매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경영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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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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