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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용역근로자 1천261명 60세 정년 뒤 65세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고용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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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30일 06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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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산하 공기업의 전체 비정규직 전환대상자 총 1천522명 가운데 919명을 정규직 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비정규직 전환대상자는 민간위탁용역근로자 1천261명 중 658명을 기간제 근로자(2년 후 무기계약직 전환)로, 기간제 근로자이던 261명은 무기계약직(정규직)으로 각각 전환됐다.
시는 민간위탁용역근로자 1천261명에 한해 60세 정년 뒤 65세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고용을 보장하면서 상여금과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남은 민간위탁용역근로자 603명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도 올 하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우선적으로 시설관리부분을 담당하는 △청소·△기계·△소방△영선△전기 부분의 민간위탁용역근로자들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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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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