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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가 보기만 하는 전시 아닌 다른 관람자와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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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8월03일 21시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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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은 7월30일-9월30일까지 인천시립 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청소년들의 참여전 ‘이 순간들’을 개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박물관과 교감할수 있고 소통할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됐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수상작과 인천시내 학생들로 구성된 모둠반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 "우리가 듣기 싫은말 듣고 싶으말등 그림,사진, UCC영상등 17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에선 청소년들의 갈등과 좌절 마음속 이야기들을 모은 공모전, 모듬발표전, 창작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관람자가 바라보기만 하는 전시가 아닌 관람자와 다른 관람자가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전시회었다.
특히 시각장애인 학교인 혜광학교 학생들의 마음의 눈으로 찍은 사진들과 조각작가들의 초대작 전시로 이번 전시공간을 잔잔하게 아름다운 흐름으로 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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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해피 콜 기자
(7485jm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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