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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9월05일 08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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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작은도서관협희회 부평지부와 함께 4일 오전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북스타트 여는날’ 생사를 개최했다.
북스타트는 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가지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독서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시․구의원, 그리고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하는 19~36개월 영유아와 부모 300여쌍이 참석했다.
구는 이날 영유아와 부모에게 북스타트 플러스 꾸러미를 나누어주었다.
또 청개구리 작은도서관과 달팽이 작은도서관을 우수 작은도서관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달부터 18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보급사업을 벌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아이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증, 육아수첩 등을 갖고 도서관을 방문해 책 꾸러미를 받으면 된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북스타트의 날로 정해 책 놀이 프로그램 ‘책 놀이 쿵’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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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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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