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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 2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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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9월05일 09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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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 25명 -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대비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에 대한 전문적인 고품격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
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9. 3일 현재 인천시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영어 10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5명으로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
쳐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9. 9 ~ 9. 30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관광협회(☎432-4590)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외국어능력자격증(해당자) 등이며 신청서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inta.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선발절차는 서류 및 면접심사 후 인천의 문화, 역사, 관광, 안내기법
등에 대해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쳐 3개월간의 실
무수습을 이수하게 되면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은 200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양성으로 관광 인천의 이미지 제고와 국내ㆍ외 관광객의 만족도 증대
를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인천문화관광해설사는 도심권 47명, 강
화권 48명, 옹진권 9명으로 104명이 현재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개최될 국제행사 등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
들에게 관광인천의 이미지 제고 및 재방문 유도를 위하여 문화관
광해설사의 활동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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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5867929@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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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