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재정건전화 전략마련을 위한 컨설팅 용역 착수 |
|
등록날짜 [ 2013년09월12일 14시55분 ] |
|
|
|
인천, 글로벌 TOP 3 베인&컴퍼니와 손잡다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재정건전화 전략마련을 위한 컨설팅 용역 착수
지자체 최초로 재정부분 글로벌 스탠다드 수립 도전
재정위기 극복 2단계 채무관리 돌입 선언
인천시(시장 송영길)와 인천도시공사는 9월 10일(화) 재정건전
화 전략마련을 위해 글로벌 TOP 3 경영컨설팅 회사인 베인&
컴퍼니와 컨설팅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베인&컴퍼니는 1973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31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3대 경영컨설팅 회사로서, 기업
성장전략 및 운영성과 개선 등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관
한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인천시의 재정현황 분석 및 재정건전화
방향을 비롯해 인천도시공사 재무구조 개선 로드맵 및 재정
전략 수립등이다. 이번에 마련한 전략들은 인천시와 인천도시
공사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재정건전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전
략을 마련해가는 것은 인천시가 최초의 사례로 인천시는 이번
전략마련을 기점으로 재정위기 극복 2단계인 채무관리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이번 전략마련을 통하여 인천시와 도시공사
가 채무관리 수준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갖춰
세계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민선 5기 시작과 동시에 재정문제 해결을 위
해 공무원수당 삭감, 전시성 예산삭감을 진행해 왔으며 5·30
대책을 통하여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위기를 완전
히 넘겼다.
|
편집부
(kfswf@naver.com)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