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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17일 08시05분 ]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I love you~ be good!! Mom"
(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 라는
문신이 새겨진 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의 20대 여대생으로
그녀의 어머니가 2011년 2월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사진에 보이는 메모는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주말,
어머니가 노트에 딸에게 남긴 마지막 글귀!

그녀는 엄마를 기억하기 위해...
엄마가 마지막 남긴 말을
엄마의 필체 그대로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

- 송영주 (새벽편지 가족) -

새벽편지가족 송영주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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